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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단상/Tip

[Tip/강좌] 사진의 고수가 되기 위한 결정적 비법!!!






우선 결과적으로 말하지만....





그런거 없다. ^^;;;;;;;;;;;;;;;;;;;;;;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필요시되는 명제가 있다.


사진을 찍을 때에 자기가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로 잘 찍는 사진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주눅 들어있고, 내가 온라인이나 오프에서 아는 사람의 사진은 나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멋진 사진들을
포스팅하시고 계시다.

물론 그분들의 감각과 후보정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벽은 넘을 수 없는 벽일까?



아니면 생각의 전환만으로 그 엄청한 차이가 한순간에 매꾸어질 수 있는 것 일까?



개인적인 입장에선...






























으음...^^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이다...


사진에 대해서 정말로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면,
그 순간은 불교 용어의 찰라로 인해 모든 걸 깨닿을 수 있다.

반대로, 그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던 그냥 흘러가는 대로의 취미였다면,
아무리 사진의 선구자가 와서 강연을 해도 느낌이 와닿지 않는다.

아울러 추가하지만, 사진은 극히 개인적인 예술이다.

대다수가 이해를 못하겠지만, 사진이란...

미술의 장르의 연장선이기에, 작가의 취향 및 추구성에 따라,
다양한 사실주의, 추상주의 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다.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자.


사진은 찍는이의 의도가 투영된 좀 쉽게 나오는 그림이다.


다시 쉽게 말하자면, 주관적인걸 객관적인 공감을 끌어낼 수 있게끔하는
미술이다.

단순한 기록은 극 사실주의적인 작가들이 아니라면...

가장 쉽게 누구나가 취할 수 있는 모션...


배끼기...

사진은 단순 풍경 배끼기여선 안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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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읽으신 분들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