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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단상/Tip

[Tip/강좌] 노출(사진의 밝고 어둡기)에 대한 고민과 결정 - 1편



특별히 강좌라기 보다는 누구나 고민하는 노출의 문제에 대한 단상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풍경 사진을 찍다보면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멀리 보이는 풍경을 찍고 싶을 때가 많이 있죠.

더구나 욕심을 내보면 파란하늘에 또한 이쁜 꽃도 들어갔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죠.

하지만 아주 탁트인 야외가 아니라, 주변에 건물도 많고 나무들도 많은 상황이라면
파란하늘과 이쁜 꽃을 둘다 담기가 어렵습니다.(각각의 적정 노출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빛을 충분히 있는 상황인가, 아니면 주변에 잡다한 건물,나무 또는 거대한 그림자 들로 인해서
파란 하늘의 노출과 이쁜 꽃의 노출이 달라지게 되는게 문제죠.

쨍쨍한 대낮에 찍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되는 사진들이 꽤나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 팁을 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한개의 글로 길게 쓰는 것보단, 여러개로 나누어서 쓰는 편이 편하게 읽기가 쉬우리라 보고,

다음편에서는 [측광방식에 대한 이해]와 노출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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